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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 서북공심돈
*** 수원화성 - 서북공심돈 *** 서북공심돈은 화성 서북쪽에 세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우리나라 성곽중 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보통 돈대는 성곽과 떨어진 높은곳에 새워 적을 감시하는 시설이나,서북공심돈은 서북쪽 성벽이 꺾이는 위치에 설치했다.- 4월 26일 서북공심돈에서 -
2024.04.30 -
수원화성 - 서북각루
*** 수원화성 - 서북각루 *** 서북각루는 화성 서북쪽 요충지에 세운 감시용 시설이다.회성에는 모두 4곳의 각루가 있다.서북각루는 팔달산으로 오르는 경사지에서 성벽이 휘어진 곳에 자리잡아서북쪽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아래층에는 군사들이 머무는 방에 온돌을 놓았고위층은 마루바닥으로 만들었다.지금은 사라졌지만 사면에 널빤지 문을 달고 구멍을 내서 적을 감시했다.***서북각루는 가을에 억새가 참으로 유명한 곳이다.장안문에서 수원역 쪽으로 가는길에서 훤히 보이기에가을이면 하얀 억새의 풍광이 제법 볼만한 곳이다. - 4월 26일 서북각루에서 -
2024.04.27 -
수원화성 - 방화수류정
*** 방 화 수 류 정 *** 방화수류정의 모습을 위에서 쫘악 내려다보고 싶었는데좀 아쉬웠다.보수 문제 때문인지 접근금지 팻말이 똭!!!그렇지만 정자에 사람이 없으니 한편으론 사진이 깔끔?ㅎㅎㅎ평일에 갔었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었다.- 4월 19일 방화수류정에서 -
2024.04.26 -
수원화성의 왕따나무
*** 왕 따 나 무 *** 수원화성에 가면 늘 찾는 장소가 있다.연무대 성벽 저쪽으로 큰 은행나무가 있다.가을엔 또 얼마나 늠름하고 멋진지.....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이번엔 오래간만에 갔는데날씨가 좀 더워서 잠깐 꾀를 부리다가 씩씩하게다녀왔다.
2024.04.25 -
수원화성
*** 수원화성 동북포루 *** *** 수원화성엘 가면 내가 좋아하는 장소가 몇군데 있다. 연무대 바깥쪽에서 방화수류정 쪽을 바라보며 동북포루를 보면 화성의 능선이 너무너무 아름답다. 앵글을 통해 보아도 그렇고 실제로 봐도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야경 촬영에 자신이 있다면 이곳에서 노을을 담아보면 증말 끝내줄거 같지만 아쉽게도 야경촬영은 자신이 없기에... 여튼 화성으로 출사를 가게되면 곧잘 가는 장소이다. 동북포루의 모습만 몇컷을 담았는지 모르겠다... ㅎ
2024.04.21 -
우리는 . . .
세상 모든 것 바뀌어 가도 오래토록 변치 않는 그 무엇이 있었으면 나이테 켜켜이 쌓여갈수록 더욱 굳건해지는 나무처럼 우리의 마음도 그러하였으면 머언 훗날 생의 뒤안길에서 기억의 수면위로 떠오르는 이가 오직 너였으면 비록 지금 함께 있지 않아도 늘 서로의 곁을 내어주는 그림자처럼 언제나 그토록 하나였으면 아아, 우리는 [우리는 - 기필수]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