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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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이라더니..
그말 누가 했는지 참 명언일세. 뭔일이든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그러다간 없었던듯 잊혀지곤 하는... 하긴 이렇지 않으면 우리 인간들모두 머리속 용량초과로 터져 죽을지도 모른다. 올 겨울들어 젤로 추운가부다. 귀가 어찌나 시렵든지.. 히히 아부지~ 이 큰딸 출근하는데 귀가 떨어져 나가는줄 ..
2008.12.05 -
Vivo Per Lei(그녀를 위해 살리라) - Andrea Bocelli & Helene Segara
Vivo Per Lei(그녀를 위해 살리라) - Andrea Bocelli & Helene Segara - 내가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부터 나는 그녀를 위해 살고 있죠 어떻게 만났는 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하지만 그녀는 내 안에서 더 이상 떠나지 않아요 내 영혼을 울리는 그녀를 위해 살아요 난 아무 부담 없이 그녀를 위해 살아요아주 오랜 세월 ..
2008.12.04 -
울 아부지
마음이 너무도 착잡하다. 퇴근하는 버스안에서 눈앞이 자꾸만 흐려져서 힘들기도~ 아부지.. 왜 자꾸 그러시는 거여요. 아프지않게 잘 견디세요. 내맘은 더 아픕니다. 할아버지를 그렇게도 좋아하는 동빈은 그 아픈 소식에 그만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 엉엉 울더니만 어느새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 가..
2008.12.03 -
처음엔..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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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안아주기로 해요..--♡
내가 좋아하는 당신에게 저기 있잖아요. 혹시 우리 두사람 사랑하다가 알수없는오해로 싸우게 되거든 그냥 가만히 안아주기로 해요 저기 있잖아요. 혹시 우리 두사람 사랑하다가 내 사랑이 좀 무뚝뚝해도 밉다고 내 밀지 말아요 저기 있잖아요. 혹시 우리 두사람 사랑하다가 이별한다 해도 서로 잊지 ..
2008.12.03 -
파도 / 이수만
파도 / 이수만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