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의 첫 월급

2017. 9. 7. 15:40☆ 궁시렁궁시렁


 


 


  


        며칠전 딸아이가 첫 월급을 타왔다며
        아빠와 내게 돈봉투와 건강보조제를 건네주는 것이다.
        남의 일로만 생각했던 것이
        내게도 닥치니 왠지 생소한 느낌만~
        언제 이렇게 커가지고는.... ㅎㅎ
        어른들 말씀처럼 잠깐인 것이다.
        늦은 결혼에 첫아이를 낳아
        모든게 서툴러서 절절매며 육아에 매달리던때가 엊그제인데
        직장인이 되어 이렇게 의젓한 숙녀가 되었다니...

        하빈~
        4년동안 전철로 통학하며 공부하느라 고생했어.
        그래도 이렇게 원하는 좋은곳에 취업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말야.
        축하해 하빈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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