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2021. 6. 8. 23:04☆ 궁시렁궁시렁



작년부터 코로나가 난리이다. 올해도 여전히 변함없이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고 어딜 가든 본인확인도 필수가 되어버렸다. 마음대로 자유로이 다니는것도 꺼려지고 마음대로 사람 만나는것 또한 꺼려지고 언제쯤 편해질까 언제쯤... 이러며 지낸게 벌써 2년째인 것이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세계 곳곳이 난리난리. 이젠 조금 무디어진걸까 아님 적응되어 당연함으로 생각된걸까 그러다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나라도 얼마전부터 접종이 시작되었다. 노령인 친정엄마가 젤로 먼저 맞았고 며칠전엔 우리 부부도 차례가 되어 접종을 했다. 동안 뉴스에서 부작용이니 머니 하면서 무섭게 떠들어 대지 않았든가. 그치만 질환이 있는것도 아니고 건강한 편이기에 걱정은 안했다. 남편도 나도 같은날 맞고는 이삼일 정도는 쉬어주자며 암것도 안하고 집에서 딩굴댔다. 다행히 열도 없었고 통증도 없었다. 어서 모든 국민들이 접종을 마치어 마스크좀 벗고 다녔으면 하고 바래본다. -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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