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을 속으로.

2011. 11. 7. 22:58☆ 궁시렁궁시렁

 

도로의 한구석으로 몰려든 낙엽들..

완연한 계절의 한가운데 있는듯.

 

 

 

 

푸르른 이파리들과

물들어 떨어진 나뭇잎들을 보니

여름과 가을이 함께한 듯...

 

 

 

 

낙엽들도 추운듯 잔뜩 오그라들었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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