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을날~
2011. 10. 31. 00:09ㆍ☆ 궁시렁궁시렁
뉘집 담장안에 감나무...
나팔꽃은 모두 져버리고
흔적 남기듯
이렇게 씨앗만 말라 있었네...
피마자 이파리도 색깔이 변해가고...
담쟁이 넝쿨인가???
이것만이 푸르름을 유지한채 도도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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