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년 추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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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 매 화 *** 가까운 곳에 나가서 봄의 전령인 매화를 찍었다. 걍 바라만봐도 고고함이 묻어난다. 이 주변에 청매화는 흔치 않아서 쉽게 보이는 것들을 쉽게 담게된다. 바라만 봐도 여리여리해 보이지만 한편으론 강해보이는 매화. - 3월의 매화 -
2022.04.08 -
제3회 수원 차. 공예 박람회
*** 제3회 수원 차. 공예 박람회 *** 제3회 수원 차. 공예 박람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평일엔 오후 6시까지 하기때문에 마지막날인 오늘 다녀왔다. 원래 건축박람회엔 큰 관심이 없어서 차. 공예 쪽만 관람하고 왔다. 미리 사전예약을 하였는데 굳이 사전예약 안해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듯 했다. 사람도 많고 움직임 없이 전시 되는게 아니라 깔끔하게는 앵글을 잡을수가 없었지만 그러련 하였기에 별 불편함은 없었다. - 3월 27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
2022.03.27 -
봉은사 서래원 공양간
*** 봉은사 - 서래원 공양간 *** 며칠전 봉은사로 홍매화를 보러 댕겨온 날 우연히 눈에 뜨인 공양간... 전부터 있었던건지 얼마전 생긴건지 여튼 봉은사 자주 갔었지만 전엔 보지 못했었던 공양간이 눈에 띄였다. 이곳 봉은사 절간 밥은 못먹어 보았지만 사서라도 한번 먹어 보고자운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중요한건~~ 마침 출출했던지라 반갑게 똭. 김치는 셀프인데 혹여 남기게 될까바 조금만 덜어왔구먼 헐~~ 먹어보니 김치맛 갠춘하대. 잔치국수도 맛있게 먹었다. 육수도 깔끔하니 맛이 좋았고 양도 갠춘하고 더구나 밥은 무료제공 된다니 양이 많은 사람들도 충분할거 같다. 다음에 봉은사 가면 또 먹어야지~~~ ㅎㅎ - 3월 19일에 봉은사 공양간에 다녀오다. -
2022.03.25 -
봉은사 홍매화
*** 봉은사 홍매화 *** 비가 오락가락하며 날씨가 너무 흐려 있어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밍기적 대다가 오후에 나서 보았다. 수원은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 서울 도착하니 수원보다는 쬐끔 더 환했다. 그치만 돌아올때까지 햇님은 나오지 않아서 쫌... 날씨가 고르지 못해서 그랬는지 꽃도 예쁘게 피지 않고 좀 지질했지만 그래도 예뻐 보이는 곳을 찾아서 찾아서~~~ - 3월 20일 봉은사 홍매화를 만나고 왔다. -
2022.03.19 -
탄도항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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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속의 곡교천
*** 곡교천 은행나무길 *** 몇년만에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겨울의 나목을 보고싶어서~~ 겨울이고 평일이어서 그런지 주변 주민들의 운동하는 모습만 볼 수 있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산해서 좋았다. - 1월 26일 곡교천에서 - 은행나무길 타이틀 앞에서. 방향을 바꾸어서 다시 한번더. 잎이 없어도 무척 울창해 보인다.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오히려 나름 운치있어 보인다. 멋진 나목의 모습. 웅장하기만 하다. 곳곳에 벤취도 멋있기만. 데크길도 멋지고~ ▲ 같은 자리에서 초점을 달리해서 한 컷... ㅋㅋ ▼ 멋짐 뿜뿜 나목의 모습. 몇년만에 가보니 쓰레기통도 깨끗하고 나무 아래쪽에 테크길로 정비한 모습들로 변해 있었다. 아주 깔끔하고 전보다 휠씬 더 넓어 보인다. 겨울 나무들의 긴 그림자. 포..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