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년 추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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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으로 가고 있는수원화성
- 방화수류정 - 화성의 성벽쪽엔 그늘이 있어 그런지 꽃이 좀 생생하다. - 화홍문 - 날씨가 더워지니까 화홍문 안에도 사람들이 많다. 화홍문 앞으로 흐르는 물가엔 돌다리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이... 화홍사랑채 앞마당에 있는 커피컵 모양의 쓰레기통. 나름 이뿌다... 화성행카라고 이름 붙여졌던데 택시처럼 요금을 지불하고 타는거 같다.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의 모습 이뿐꽃도 한번... 날도 제법 더웠는데 휴일이고하니 분수대좀 가동했음 좋았을텐데. 방화수류정 앞에 연못은 물이 좀 지저분했다. 저~~ 멀리로 장안문(북문)도 보인다. 성벽의 능선이 너무너무 아름답다. 성벽과 나무의 푸르름이 참으로 싱그럽기만 하다. 성벽의 모습은 언제봐도 늠름하니 좋다. - 5월 7일 화성에서
2022.05.10 -
말발도리꽃
*** 말 발 도 리 꽃 *** 장미목 범의귀과에 속하는 넓은잎 작은키나무. 학명은 ‘Deutzia parviflora Bunge’이다. 꽃이 진 뒤 달리는 열매가 말발굽에 끼는 편자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말발도리는 키가 2m 정도이며 밑에서부터 많은 가지가 나와 모여 자란다. 골짜기의 바위틈에 자라며, 땔나무로 쓰인다. 잎은 마주나고 앞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나 있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흰색의 꽃이 5~6월에 줄기끝에 산방꽃차례로 피는데 연한 노란색을 띠기도 한다. 꽃잎은 5장,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삭과로 9~10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흑회색이고, 1년생 가지는 녹갈색 또는 녹색이다. 산지의 계곡부 바위틈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들고 ..
2022.05.09 -
부처님 오신날 - 봉녕사
어제는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이었다. 가까이 있는 봉녕사에 다녀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이한 첫 부처님오신날 이었기에 오랜만에 절집 마당엔 사람들로 북적대는듯 했다. 이날 먹는 점심공양이 참으로 맛난데 코로나 때문인지 생수와 떡으로 대신했던데 쪼매 섭섭한 마음이 들었던건 사실이다... ㅋ 불자들이 만들어 놓았는지 예쁜 연등이 걸려있다. 마당에선 약간의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계피가루를 넣어 만든 풀빵이 인기가 대단했다. 어린이들을 상대로 체험코너가 몇군데 있었는데... 어른들도 끼워 주세요~ ㅎㅎ 구슬을 끼워서 만드느라 고사리 손들이 참으로 바쁘게 움직인다. -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 봉녕사에서
2022.05.09 -
조팝나무
- 5월 7일 수원화성에서
2022.05.08 -
꽃병
- 3월 27일 제3회 수원 차. 공예 박람회장에서
2022.05.05 -
광대나물 꽃
- 4월 9일 동네에서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