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년 추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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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카페 이천 오르골 카페
*** 이천 오르골 카페 *** 이천 도자기 마을에 대해 검색하다 발견했는데 오르골 카페가 인기가 좋길래 다녀왔다. 사실 출발전에는 나도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예산초과가 나와서 포기했다. 기왕 만드는거 예쁘게 하고 싶었는데 너무 금액이 많이 나오길래 구경만 했다. 차나 마시고 가야지 하고보니 오르골 만드느라 구성품 고르느라 사람들이 분주하여 너무 시끌시끌해서리...
2022.06.19 -
장미
- 6월 11일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서
2022.06.14 -
토끼풀
옛날 어렸을땐 토끼풀이라 하며 이 꽃으로 반지도 만들고 시계도 만들어 차고 다니고 했었는데... 그리구 네잎 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온다고하여 풀밭에 앉아서 네잎을 찾느라 열중하곤 했는데. 클로버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몇개 담아봤다.
2022.06.14 -
이천 도자기 마을에서~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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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원
***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원 *** 장미의 계절엔 늘 더워서 사진찍는것도 어렵다. 몇년전에 가보고 다시 또 다녀왔다. 다행히 바람이 조금씩 불어주어 좋았는데 그러니 또 꽃이 너무 흔들려 사진찍기가 애매했었다. 또 햇볕이 너무 강해서 내 실력으론 못내 아쉬웠다... ㅠㅠ 옛날 그리스의 코린트라는 마을에 절세의 미모로 소문난 '로오단테'라는 아가씨가 살고 있었다. 어느 여름날 로오단테가 한꺼번에 쫒아온 구혼자를 피해 어느 신전에 숨어 있었는데 이 꽃은 그곳까지 쫒아와서 로오단테를 괴롭혔다. 그때 하늘을 지나던 태양의 신 아폴로가 이를 보고 노해 태양빛을 로오단테의 발밑에 쏘자 그녀는 수식간에 장미나무로 변하였다. 그러나 절개가 굳은 로오단테는 뭇 남성들이 자신의 몸을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하기 위해 가..
2022.06.12 -
이천 ‘예스파크(‘藝’s Park )’
*** 이천 도자기마을 ‘藝’s Park *** ‘예스파크(‘藝’s Park )‘는 ‘다양한 기술과 예술이 모여 마을이 만들어졌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최고의 예술작품이 가득한 곳’ 이라는 이천도자예술마을의 조성취지와 지향점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예스파크는 각박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공예품을 감상하고 직접 만들어 보며 예술가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마을에 있는 공방에서는 공예품 제작과 전시, 판매, 체험과 더불어 연중 수시로 크고 작은 마을 행사와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작품 기획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연중 상시 제공하고 있다. 도자기마을은 몇개의 게이트가 있어 사방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녀왔는데 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24번 버스를 이용했다..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