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길상사의 여름

2022. 6. 28. 23:44☆ 2022 년 추억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른다.

큰맘 먹고 발걸음을 시작해 보았지만

역시 무더위 때문에 포기했다.

계획은 나선김에 다른곳도 들러올 생각이었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길상사의 초록은 너무도 싱그러운게

마음으론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더위를 이기지 못했다... ㅠㅠ

 

- 6월 25일 길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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