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 김충현(1921~2006)은 한국 서예의 근간을 마련한 거목이다. 동생인 여초 김응현(1927~2007)과 함께 20세기 한국 서예를 이끈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1942년 '우리 글씨 쓰는 법'을 펴냈고 궁체, 훈민정음, 용비어천가 등을 연구해 '한글 고체'를 창안했다. 그가 쓴 유려하고 정갈한 현판 글씨..

올해는 내가 계획했던 일이 차질없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데 부디~ 시행착오 없이 잘 마치기 위해 노력 노력하며 보내야지... 개으름 피우지 말고 바쁘더라두 열심히 할 것이다. 내게 대한 나의 약속이다. 미리내 화이팅~~~~~~!!!

2014년의 해가 지고 2015년이 밝았다. 모두에게 웃는날 많기를 기도하며~~~

고종사촌 동생이 결혼하여 그 아가가 벌써 돌잔치를 하게 되었다. 멋진 뷔페 식당에서 여러 친지들을 모시고 맛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차림 모습 주인공 종현과 아빠 엄마. 식당 입구의 여러 사진들.... *** 아빠, 엄마의 바램이 무엇일지 잘모르겠지만 개구장이라도튼..

△ 해변의 작은 연인들(?) △ 귀여운 민호 △ 공주님 휘영 △ 아이들의 웃음이 싱그럽다. *** 10월 4일 강릉의 남항진 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