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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 2014.10.02
- 인천대공원의 푸른 나무 2014.10.02
- 인천대공원 2014.10.02
- 캘리 2014.10.01
- 캘리 2014.10.01
- 수원화성의 코스모스 2014.09.29
- 담쟁이가 그린 그림 2014.09.29
- 메밀꽃 2014.09.29
- 수원화성 2014.09.27
- 노을 2014.09.25
- 언제봐도 늘 이쁜 그녀 2014.09.21
- 코스모스 2 2014.09.21
- 코스모스 1 2014.09.21
- 울엄니 솜씨 2014.09.21
- 막내의 취미 2014.09.21
- 캘리 2014.09.21
- 캘리 2014.09.18
- 캘리 2014.09.17
- 캘리 2014.09.16
- 물봉선화꽃 2014.09.16
캘리
인천대공원의 푸른 나무
나무가 너무 멋지다
단풍든 날 다시 오고 싶어지는
그런~~
9월 28일 인천대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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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뒹굴뒹굴 방바닥에 엑스레이를 찍다가
무료함을 달래려 나섰던길.
좀 먼거리였지만
날씨가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니 룰루랄라~~
꽃도 보고 나무도 보고
하늘에 구름도 이쁘고
바람도 너무 보드라운 날이었다.
9월 28일에 인천대공원 다녀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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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캘리
수원화성의 코스모스
*** 수원화성에서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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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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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 메밀꽃 필 무렵 ***
어~ 하다보니 제 때를 놓치고 말았다.
뒤늦게 찾아가니
메밀꽃은 이미 거의 져버렸다.
내년을 기약하며.....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쥭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혀하였다.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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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
가을이 성큼~~!
△
산수유도 곱게 익어가는 요즈음...
△
장안공원의 왕따나무
△
맑은 가을의 햇살이...
△
따로 또 같이
△
한동안 못가봤더니만
연못 가운데 언제 저런 구조물이...
△
방화수류정에 앉아서 동북포루를 보며~
*** 수원화성에서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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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언제봐도 늘 이쁜 그녀
늘 봐도 생글생글 이쁜 미소의 조카 지윤.
뭐든 억척스러을 만치 적극적인 이쁜 소녀.
그 무한 에너지가 오데서 나오는지 원... !!
지윤양 언제나 화이팅이야.
저 곳의 저 나무는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늘 같다.
단풍이 물들면 누렇게 황금빛으로 물들겠지.
먼데는 아닌데 쉽게 안가지는 곳이다.
이번 사진은 촬영을 좀 잘못했다.
쉽게 가지 못하는데 많이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가을이 무르익는 그날
황금빛 나무를 다시보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코스모스 2
코스모스 1
울엄니 솜씨
"엄마.. 이게 어디서 이리 이쁜게 났어?"
"으~응~~ 그거? 회관에서 맹근겨"
"엄마가 만들셨어? 이뿌다 이뻐"
"이뻐?... 느덜 항개씩 가꾸가."
추석에 친정엘 갔더니만 냉장고에도 몇개 붙어있고
열쇠고리는 열쇠가 별로 없으니까
그 용도를 무시한채 욕실문에 붙어 있었다.
가져가라는 엄마말에 항개를 얼릉 챙겼는데
저 장미 지갑은 울 딸 가지라며 주시길래 챙겨왔다.
그 투박한 노인의 손으로 저렇게 만든걸보니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물론 온전히 엄마 혼자의 솜씨가 아니고
가르치면서 옆에서 많이 거들어 만들었겠지만
어쨌든 친정 갈때마다 저런 "작품"이 항개씩 두개씩 있는걸 보면
울 엄니의 생활에도 저만큼 색색의 활력이 불어 넣어졌겠다 싶다.
시골엔 자식들 다 키워 내보낸 노인들의 천지다.
지자체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노인들께 마음의 양식을 쌓아주니 참말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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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취미
*** 취 미 생 활 ***
사람마다 모두 성격이 다르고 환경도 다르기 때문에
취미 또한 다른것인데
난 원래 실내에서 식물 키우는데 별 취미가 없는데
동생들은 다육이 키우는데 취미가 있나보다.
추석에 친정서 오면서 들러왔던 막내동생 집엔
늘 베란다에 이렇게 키워놓은 다육이가 있다.
나야 잘 모르는 거지만
종종종 있는게 참 이뻐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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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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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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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화꽃
[출처] 야생화종류봉선/ 물*** 물봉선화꽃
*** 물 봉 선 화 꽃 ***
꽃은 8~9월에 붉은 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며
가지 윗부분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서식 장소는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이며
분포지는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입니다.
줄기는 곧게 서고,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는 40~8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5Cm의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뽑니모양이다.
[출처] 야생화종류 물봉선/ 물봉선화 효능,꽃말|작성자 물봉선의 특징
꽃은 꽃자루와 꽃대가 아래쪽으로 굽는다.
꼬의 지름은 3Cm이고 밑부분에 작은 포가 있으며,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3개이가.
꿀주머니는 넓으며 끝이 안쪽으로 말린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합쳐진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1~2CM의 바소꼴이며 익으면 터져서 종자가 나온다.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물봉선의 꽃은 봉선화처럼 생겼지만 더 앏고 여린데
그래서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란 꽃말이 생긴듯.
심는방법
10월에 결실되는 종자를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린다.
종자가 익으면 바람만 불어도 터지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받아야 한다.
관리법
물이 많은 화단에서 재배한다.
주로 씨앗이 떨어진 장소에서 계속 피는 식물이기 때문에
물이 고여 있거나 약하게 흐르는 곳에 심으면 좋다.
*** 물봉선화에 얽힌 전설 ***
옛날 어느 산골에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이 마을 사람들은 서로 인심도 좋고 주민들 사이도 너무 좋아
범죄라고는 일어나지 않는 마을 이었습니다.
이 마을에는 마음씨가 곱고
아주 착한 예쁜 여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심이 좋고 주민들 사이가 좋아서 항상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이렇게 행복한 마을에 도둑이 들어와서는
아주 큰 일을 벌리고 도만을 쳤답니다.
지금까지 이런일이 없이 오직 행복한 생활을 하던 주민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걱정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의논을 하고 생각ㄹ을 하여도 도둑을 잡을 수 없을뿐 아니라
해결의 실마리도 찾지를 못하였답니다.
그러다 결국에는 이 마을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행복하게 주민들 서로를 위하면서 살았던 생각은
모두 잊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서로 상대방을 의심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지 않은 착하디 착한 여인을 의심하게 되면서
그 인에게 누명을 씌웠답니다.
이렇게 하여 도둑 누명을 쓴 여인은 마을에서 쫒겨나게 되었는데
마을에서 쫒겨나서도 자신이 도둑이 아니란걸 증명하려고
수많은 이야기를 하였지만
마을 사람들은 여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답니다.
착하디 착한 여인은 평생동안 살아오면서
남에세 싫은 행동은 한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자신의 진실된 이야기를 마을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자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여 결국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답니다.
그런뒤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도둑이 잡히게 되었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으며
착한 여인에게 씻을 수 없는 큰 죄악을 저질렀다고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하여 자싱들의 죄값을 조금이나마 속죄를 하기 위하여
자신의 결백을 부르짖다가 결국에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여인의 시신을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고 장례를 성대히 치뤄주었답니다.
물봉선화의 씨주머니를 누가 되었든 만지게 되면
씨주머니가 터지면서 씨앗이 튀어나오고
또한 그동안 숨어있던 속까지 확연히 보이게 되지요.
이것은 바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외로이 죽음을 선택한 여인이
중어서라도 자신의 결백을 보여주기 우하여 그런것이라 전해지고 있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보여주어
자신은 결백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는듯 말입니다.
[출처] 꽃이야기, 물봉선화꽃, 물봉선화꽃말, 물봉선화꽃전설|작성자 대청봉의 강원사랑
[출처] 꽃이야기, 물봉선화꽃, 물봉선화꽃말, 물봉선화꽃전설|작성자 대청봉의 강원출처] 꽃이야기, 물봉선화꽃, 물봉선화꽃말, 물봉선화꽃전설|작성자 대청봉의 강원사랑
친정집에 가면 집뒤에 있는 산꼭대기에서 물이 흐르는데
그 물가에 해마다 이 꽃이 지천으로 핀다.
무리지어 피어있는 꽃이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