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2020. 8. 2. 14:11☆ 궁시렁궁시렁

호텔 벨라스위트에서 1박2일 호캉스를 즐겼다.

더운날 모두다 쉬고 싶어

이렇게 호캉스로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우리네 나이든 사람들은

머하러 그돈 쓰며 그러냐고 할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ㅋㅋ

그치만 한번 해보니 집떠나 집안일 놓고

지내보니 이것 또한 좋기만하다.

 

 

비가 와서 우산을 들고 딸램과 같이 들어갔다.

우뚝 솟은 건물의 겉모양이 갠춘했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니

내부도 깔끔하고 그리 좁아보이지도 않고 적당하다.

 

 

욕실도 들여다보니 깔끔하게 청소가 잘 되었다.

비치된 물품들도 잘 정돈되어 있고.

 

 

침대옆쪽으로 이런 수납장이 있어

필요한 물품들이 구비되어 올려져 있었다.

 

 

객실엔 손님들이 많지는 않은듯 했다.

열려 있는 곳이 많았던걸 보니...

 

 

 

체크인을 하고 나와서

이른 저녁을 먹고

안마방애 가서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

맛난것을 사들고 들어가

에어컨 빵빵 돌려놓고 푹 쉬다 왔다.

안마 대기중 신나게

망치로 두들기며 게임도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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