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날에~
2011. 5. 13. 12:28ㆍ☆ 궁시렁궁시렁
초록이 너무 싱그러운 계절이다. 새봄 연두빛의 새순들이 이젠 제법 초록의 색을 나날이 더해가며 싱그러움을 안겨준다.
비가 몇번 내려주고 난 후엔 온 대지가 더욱더 싱그럽다.
원래 초여름 무렵의 초록이 젤로 아름답고 싱그러웠던 기억이 난다.
이 시기에 산속에 들어가면 몸도 마음도 너무너무 상쾌한걸 느꼈었는데...
이번 주말엔 나들이하기 차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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