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매일 걷는 길가에 있다

2011. 3. 23. 13:22☆ 좋은글

         

         

        그냥 걷는 길가에서 하늘을 본다. 움푹 패인 곳마다 물은 깊은 호수로 고이고 그 속에 하늘이 내려와 있음을 본다 매일매일 하늘을 굽어보면서 길을 걷는다. 아무리 굽어보아도 높은 하늘인 것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것을 그대여! 사랑은 그렇게 매일 걷는 나의 길가에 있다. ===사랑은 매일 걷는 길가에 있다 / 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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