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집 외식

2010. 5. 23. 18:02☆ 2010 년 추억

 

 

진천서 함께 청주로 이동하여 

묵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도토리 묵을 말린 것으로 요리한건데

어쩜 이리도 식감이 쫄깃쫄깃한지.

 

 

 

 

 

 

이렇게 말린 묵을 넣고

갖가지 야채와 견과류를 넣어 비벼서

각자 덜어 먹으면 되는데

난 맛나고 좋은데

애들은 별로 안즐긴다..

이걸 먹고나면

도토리 수제비도 나온다.

배부르게 잘 먹었다....

 

전에 청주 살때 동생과 갔던 집인데

식당이 잘되는지 확장 이전했다.

 

 

 

 

 

난 이집 내부 인테리어도 참 마음에 든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눈치보여 걍 한컷만 살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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