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나가 봐~~!

2014. 3. 16. 17:10☆ 궁시렁궁시렁


    저~~~ 쪽을 함 봐봐. 저만치서 봄이 오고 있어. 내게 품을 내주려 달려오고 있다구. . . . 벌써 성질 급한 녀석은 문열고 나오고 있단 말이지. 우리 나가보자 봄을 마중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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