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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별 수 없는 아줌마였다.
2018. 3. 27. 14:01
ㆍ
☆ 궁시렁궁시렁
한참 전
꽤 여러날전부터
딸아이가 나에게 약속을 잡아놓았다.
"엄마, 그날은 나랑 꼭 가야해~"
"응... 그래 알았어."
서울 중심가로 쇼핑 간다고
구두에 정장으로 빼입고
둘이서 납시었다.... ㅎㅎ
요것 조것 살펴봐도
마음에 들지를 않는 것이다.
쇼핑할땐 찝했던 그것만 사서 돌아오는게 젤인데.
~ 라며 중얼 거리긴 했지만
마음속에 생각했던 물건보다
더더더 좋은 것들이 천지사방에 분포가 되어 있으니
그것이 눈에 들리는 만무 아니겠는지.
돌아돌아 결국엔
훻씬 비싼 놈으로 결정을 했다.
나도 별수 없지 뭐야..
딸놈 지갑을 털어 어쩌려구.
그래~
엄마 생일인데
그동안 이만큼 키우고 공부 시키고 했으니
당연히 받아두 돼.
라며 혼자 또 웅얼거렸다.
하빈양~ 고마워.
지갑 꺼낼때마다 생각하며 쓸께.
- 딸아이와 백화점으로 생일 선물을 사러 댕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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