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2019. 2. 9. 20:12☆영화. 공연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2019년 새해, 출동!





웃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그렇다고 역대 흥행수위권 안에 드는건 좀 무리인듯. 

여튼 실컷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수원에는 왕갈비치킨집이 생겼다고도 하더만

진짜인지 어떤지는.....

이 영화 찍느라 닭을 꽤 많이 먹었다고 하는 얘기도 있던데.

신하균 캐릭터도 좀 특이했다.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왕갈비 통닭입니다....


왜... 장사가 잘되는건데?????

원치 주문전화는 계속 울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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