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8. 16:02ㆍ☆ 궁시렁궁시렁
그릇을 삶았다.
수저와 칼, 도마, 밥공기, 국그릇,수저통, 물컵...
폭폭 삶아 뽀드득 깨끗해진 이넘들을 보니
흐려있는 마음도 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