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가.

2010. 7. 2. 10:44☆ 궁시렁궁시렁

 

 

                                                                                            . . .
                                                                                            갑자기 쏟아진다.
                                                                                            본격적인 장마철...
                                                                                            우중충해서 싫어
                                                                                            반짝거리며 사각대는 햇살이 난 좋아.
                                                                                            내 몸을 잔뜩 휘감는 습한 기운도 싫고
                                                                                            걸을때 바지 가랑이를 불편하게하는 빗줄기도 싫어.
                                                                                              근데~
                                                                                              근데말야
                                                                                              빗소리는 차암 좋다.
                                                                                              어서 7월 한달이 가버렸음 좋겠기두..
                                                                                              왜냐구?
                                                                                              한달후 쯤에는
                                                                                              장마가 끝나 있을거니깐...히힛
                                                                                              .
                                                                                              .
                                                                                              .
                                                                                              .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선물 받았네~  (0) 2010.07.23
                                                                                                              아침에~  (0) 2010.07.03
                                                                                                              아침 커피  (0) 2010.06.16
                                                                                                              꽃밭에서  (0) 2010.05.27
                                                                                                              울 엄니 결혼하던 날...  (0)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