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76)
-
난..
난.. 웃을일도 없을줄 알았네. 난.. 웃으면 안되는줄 알았네. 난.. 행복한 마음 없을줄 알았네. 난 울 아부지 없으면 허전한 마음에 힘들줄 알았네. 근데. 근데 말이지. 그건 아니더란 말이지... 다행인건가? 다행인거쥬 아부지...
2009.01.28 -
울 아부지 우리에게서 멀리로 이사 하셧네..
아버지 당신은 그 먼 나라로 떠나신 겁니까.. 추위에~ 이렇게 사랑하는 우리를 두고 그렇게 떠나신 거지요? 부디 아픈몸 편히 쉬세요~~
2009.01.28 -
이승철 - 마지막 콘서트
지금 슬픈 내모습은 무대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오우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
2009.01.22 -
둘이 걸었네-정종숙
둘이 걸었네.../ 정종숙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
2009.01.22 -
Un amore cosi grande - 안드레아 보첼리 feat. 베로니카 베르티
G. Maria Ferilli/ Un amore cosi grande Andrea Bocelli feat. Veronica Berti 아주 가깝게 너의 향내를 느끼며 너의 모습을 보며 따스한 숨결은 나를 강하게 감싼다. 왜 말이 ���는가? 벌써 저녁이 내리고 소용돌이치는 밤과 함께 너의 영롱한 눈빛은 나를 감싼다. 위대한 사랑, 아 사랑은 이처럼... 나의 몸과 마음 그리..
2009.01.21 -
준비
새해 밝은지 벌써 엿새째 날이네. 지난달부터 주말이면 청주로 가느라 세월이 어찌 가는지도 몰겠다. 울창한 그 가로수길이 참으로 낭만적이고 보기 좋았었는데. 청주로 진입할라치면 늘 젤로 먼저 반겨주는 그 상징. 떨어져 낙엽된 큰 이파리들의 고독. 그냥 휘헝한 외로움.. 그리고 쓸쓸함. 아부지.....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