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고 펼치다   *** 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하고 있는 '잇고 펼치다' 전시회.하필 휴무일인 월요일에 갔었는데다시 가서 볼 수 있었다.다행히 사진촬영이 허용되기에눈치보며 몇컷만 살짝 ~~예전에 잠깐 규방공예 배워 보았는데여간 어려운게 아니었기에 그 힘듦을 익히 알고있다.계속 배워보고 싶기도 했지만이젠 눈이 어두워 어렵단 생각...

***   음악이 흐르는 저녁   *** 한옥과 어우러져잔디밭에서의 야와공연이고풍스러움을 더해 운치 있어 좋았다.클라리넷 소리가 부드러운 공기속에더없는 즐거움을 보태주는 포근한 저녁~~~이승형 님의 연주 감사 했습니다.

***   수원 전통문화관   *** 도심 한가운데 멋진 한옥을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언제 어느때 찾아가도 늘 새로운 곳.이곳 마당에 서면 늘 비질을 썩썩 해놓은 자국이 있다.이곳에 갔을때 그 비질해 놓은걸 못보면왠지 모르게 많이 서운한 느낌이다.그치만 늘 보아왔기에 그저 좋기만하다.누가 이렇듯 비질을 해놓은건지 궁금하다... ㅎ- 4월 19일 수원 전통문화관에서 -

*** 가 시 나 *** 전시기간 : 4월 28일(일)까지 전시장소 :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 시간 되는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전시회다. 그림에 문외한이지만 이쁜 색감과 화려함이 돋보였다. ▲ 수원전통문화관 기획전시실 ▲ 혜경궁 홍씨 화성 행차도 2305 ▲ 가시나 2210 ▲ 라라 2404 ▲ 가시나 2406 ▲ 가시나 2405 ▲ 라라 2401 ▲ 가시나 樂 2212 ▲ 가시나 2209 ▲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 ▲ 고요한 우연 2308 ▲ 라라 2407 ▲ 가시나 2219 ▲ 가시나 2227 ▲ 가시나 2232 ▲ 가시나 2211 *** 가시나 어릴적 어머니가 불러대던 이름 아닌 이름 '가시나' 지금은 그리움만 남는 이름이다. 경상도 토박이였던 어머니는 평생 부지런하게 사셨고, 그 많은 ..

*** 수원 전통 문화관 *** 전통문화관은 우리의 소중한 무형 문화유산인 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수원 지역의 전통문화 발전을 목표로 설립한 곳이다. 2015년 3월 30일에 개관하여,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절교육관 2개 동을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식생활체험관은 전국적으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인 체험관으로 전통음식, 궁중음식, 식문화 교육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체험·연구 프로그램과 전시에 이르기까지 건전한 식생활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지식 확산의 공간이다. 예절교육관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 실학사상, 효를 주제로 다례, 예절, 규방공예, 청소년 인성교육 등 특성화된 전통예절 교육과 체험, 출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한다. 오전에 방문 하니 사람들도 없어 조용하고 한산해서 너무 ..

월하정인(月下精人)남의 눈을 피하여 은밀하게 남녀가 만나고 있다.'달빛이 침침한 한밤중에,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이 안다.'라는 시가 쓰여 있다. *** 4월 28일 수원 전통문화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