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3. 23:17ㆍ☆ 2016 년 추억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푸드위크에 다녀왔다.
여러관에서 열리고 있어서 다 돌아보는건 무리여서
두어군데 정도만 돌아보고 왔다.
이런곳엘 가면 좁은 장소에서 많이 걸어 그런지 꽤 피곤하다.
난 다 돌아볼 생각 하지않고 한두군데만 보는게 좋다.
이곳저곳 시음, 시식하는곳이 많아서 좋았다... ㅋㅋ
시간 되는 사람은 다녀오면 좋은 구경거리가 될듯 하다.
△
색색이 참으로 고운 빛으로 우려낸 여러가지 차.
난 커피를 좋아하지만
이런곳에 가게되면
꼭 한잔씩 얻어마셔 보고온다.
색색 모두 차 이름을 알려 주었는데도
집에오니 1도 생각 안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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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으로 만든 둥구미에 기름병을 담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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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이렇게 여러가지 맛을 담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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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예쁜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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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은 얼마나 좋을지 몰라도
가격대가 만만치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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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와인도 술인지라...
사람들이 꽤 몰려 있는 코너.
시음도 할 수 있어 그런지
와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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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맛을 말하면 맛볼수 있는 코너.
기억은 잘 안나는데 달달한 맛으로 먹어 보았지...
△
요로케 커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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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커피 위에 사진이나 그림을 그릴수 있는건데
신기해서 그런지 여자들은 꽤 관심있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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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떡.
예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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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데도 얼마나 공이 들어갈까.
먹기도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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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받침대.
한쌍에 만원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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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떡 도넛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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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초코파이.
쌀로 만들면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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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쌀 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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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 머핀
밀가루로 만든 빵집의 머핀보다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건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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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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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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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유명 바리스타인 모양.
이 코너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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