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마을

2016. 10. 31. 01:49☆ 2016 년 추억




요즘엔 흔하지 않은 다식 만들기.

여인네가 고맙게도 사진을 찍으라고 배려하며

특별히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셨다.



재료를 배합하여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다식틀에 넣어 꼭꼭 누른 다음

틀에서 떼어내면 되는거란다.



날씨가 건조해져서 그런지

방금 만들어 다식 옆에건

겉이 마른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한켠으로는 장류를 담아놓고 판매도 하였다.



요건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제맛을 내는 청국장.

한뭉치에 오천원이라 했던가...



대문 옆쪽에 이렇게 물건들을 놓았는데

운치가 있어 보이는게 멋지다.



체를 걸어놓고 그안에 꽃화분을 놓으니 이렇게 멋질수가~



아주아주 옛날 물건이 있길래 반갑고 신기해서리~



가훈써주기 코너.

"여자 말을 잘 듣자"

재미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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