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1
2018. 7. 7. 01:10ㆍ☆ 2018 년 추억
***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
2천 300만년 전의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해안단구 지역으로
정동진의 부채끝 지명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비슷하다하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라 명명하였으며,
그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만큼
천혜의 비경을 선사하는 신비로운 관광지이다.
- 6월 30일 다녀왔다. -
빨간 등대가 이뻐서 가까이서도 찍어보고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도 찍어보았다.
길게 줄을 지어 바다를 끼고 길이 나있다.
어느곳은 양방향에서 오는 사람들이 겨우 비켜설 정도로 좁은곳도 있다.
바다를 끼고 돌다보니 바닷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멀리 뱃고동을 울리며 지나는 배들의 모습
멋지다~~
바다에 몸담고 있는 멋진 모습의 바위들
오랜 세월을 지나며 저렇게 깎여졌겠지...
멀리로 정동진의 배 모형이 보인다.
좀 더 가까이서도 찍어 보았다.
- 정동진 시간 박물관 -
시간을 주제로 동서양의 시계 관련 유물을 볼 수 있는 정동진의 대표 박물관
외국의 어느 멋진 항구 모습 같다.
- 정동진의 모래시계 공원 -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로,
상부의 모래는 미래의 시간,
흐르는 모래는 현재의 시간을,
황금빛 원형의 모습은 정동의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평행선의 기차레일은 시간의 영원성을 의미한다.
'☆ 2018 년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소화를 보며~ (0) | 2018.07.10 |
---|---|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2 (0) | 2018.07.07 |
2018 국제차문화대전에서 (0) | 2018.06.28 |
제16회 국제차문화대전 2 (0) | 2018.06.10 |
제16회 국제차문화대전 1 (0) | 2018.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