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
2010. 3. 30. 13:10ㆍ☆영화. 공연
엊그제 토욜에 하빈과 영화를 한편 보았다.
감기땜에 귀찮은지 어쩐일로 안간다하는 동빈빼고~
조조를 보았기에
영화값도 절약됐고
그래서 덕분에 점심도 먹고 들어왔다.
전반적으로 평하자면 재미 있었다.
강동원의 착한 기럭지와
송강호의 탄탄한 연기력...
총격전 장면에서는 박진감도 있었고
국정원이니 북한공작원 등등..
좀은 생소했지만
그러기에 더 흥미로웠다.
다음엔 무얼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