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

2010. 4. 28. 10:46☆ 궁시렁궁시렁

       

       

       

          며칠째 날씨가 꽤 썰렁하다.

          얇은옷 입었다가는 감기들기 십상일것 같은 그런~

           

          속상하다 걍.

          애들 셤기간이라

          나도 덩달아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또 아침에 눈뜨는 시간이 일러진 때문일까?

           

          아님

          날씨 때문일까?

           

           

           

           

           

           

           

           

           

          나이가 몇갠데.

          날씨땜에 기분이 좌우될때는 지난거 아닌지.

           

          속상하기만 한것이다.

          이런저런 일로 모든게 다아~~

           

          야외로 나가는것도 기분이 아닐땐

          그저 귀찮기만 하다.

          난 이상하게 마음이 편치 않으면

          밖으로 나가는게 잘 안된다.

          그야말로 집구석에 꼭 틀어벅히는게 젤로 좋을때가 많다.

          그러다가 밀린일로 시간을 보내버리는.

           

          5월엔 어버이날도 있고한데

          울엄니 한테나 다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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