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산 자락에서

2023. 5. 26. 21:38☆ 2023 년 추억

 

 

무더운날 찾아가려 했던곳이
마침 휴일이랜다 젠장... ㅋㅋ
미리 알아보지 않고 간게 잘못이지만
설마 휴일이란게 있을거라곤 미처.
우이산의 산들바람만 마주하다 왔다.
그래도 좋았다.
여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 5월 17일 우이산 언저리에서 -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워오고 있음이다.

 

 

돌이 깔린 그 길을 주~~욱 올라갔었지.

 

 

더위에 지치지도 않으며~~

 

 

우이산 자락의 바람을 만지며 그렇게....

 

 

봄내내 꽃을 피워내던 목련의 이파리들은 눈이 부시다.

 

 

몇그루 안되어 아카시아의 향기조차 희미하다.

 

 

어릴땐 향내를 음미하며 먹었었는데.

 

 

지나가다 낯선 동네의 산책길도 걸어보았다.

 

 

장미의 계절이 다가온다.

 

 

뉘집앞엔 더덕을 화분에 가득 심어놓았다.

 

 

이쪽 담장엔 이쁨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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