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2017. 5. 8. 22:57☆ 궁시렁궁시렁




***   어버이날   ***


내 솜씨로 만들 수 있으니깐....

며칠전 다있다던 다이소에 가서 액자를 고르다

별별 모양의 시계를 보고서

유리가 있고 액자의 깊이가 깊어서 몇개를 사서는

내 용도에 맞춰 조립을 해서

붓글씨 몇자 적어

내 딴에는 멋진 액자를 맹글었다.

울 엄니야 붓글씨도 캘리그라피도 모르지만

거실 텔레비젼 옆에다

떡하니 세워놓고 왔다... 음하하하


엄마~~

지금처럼 동무들과 고스톱도 치고

함께 놀러도 다니며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오늘은 아부지가 더 많이 보고싶은 날이었네요.


"언제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