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
2011. 2. 27. 23:45ㆍ☆ 궁시렁궁시렁
동대문 뜨개질방에 가서 찍어왔다.
옷 뜨는데 참고하려고 몇작품 찍어온 것.
조카 지윤의 옷을 떠주려고 나갔었거등~~
계절적으로 털실은 너무 두꺼울듯 하여
좀 가는실의 소재를 선택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이쁜 지윤을 생각하며
열심히 짤 생각이다.
이쁘게..
지윤 마음에 들게...
잘 되어야 할텐데~
동대문 시장에서 나와
주변에 있던 건물에 이쁘게 설치된걸 보고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