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원
2014. 1. 25. 02:17ㆍ☆ 2014 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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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인은 참 재주가 많은가 보다.
먹을 찍어 붓으로 써놓은 글이
너무 좋았다.
이런 생활서예를 배우고 싶었었는데~
부러움의 눈길만 뚝뚝 흘려놓고 왔다.
연습삼아 써놓은 저 포개어놓은 작품들중
항개만 얻어모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찻집에 올라가니
메뉴판의 글씨도 저렇게 붓으로 쓱쓱
**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쥔장님 감사했어요.
1월 25일 부곡 소소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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