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시각에 가기도 했지만

날씨가 흐린탓에

기분마저도 상쾌하지 못했다.

 

 

 

 

겨울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은

참으로 활기차다.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새들의 모습이

마치 점 찍어 놓은듯 하지만

내 카메라로는 가까이 찍을수 없음에 안타까움만..

 

 

 

 

저 멀리 겨울의 빈 들판 사이로

마침 전철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물 위를 차고 오르는 새들의 몸짓.

 

 

 

 

호수 주변의 아파트촌.

 

 

 

 

반대편에 서서 찍었는데

너무 작게 나와서 표현이 좀 미비한 듯.

 

 

 

 

호수를 둘러보고 나오니

벌써 이렇게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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