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

2014. 3. 8. 18:07☆ 2014 년 추억

 

 

***   궁  평  항   ***

 

계획에도 없이 얼결에 가게 되었다.

학생들도 겨울방학에 이어 봄방학 끝자락이라 그런지

가족들도 많았다.

바람이 불어대지만

한겨울의 추위와는 달리

난 어쩜 시원하기까지 했다.

1시간여 버스로 달려

칼국수 먹으며 즐겁게 노닐다 왔다.

 

- 2014년 3월  2일 -

 

 

 

 

 

 

 

 

갈매기의 아름다운 비상

 

 

 

 

마치

어느 외국의 멋진 풍경 같다.

 

 

 

 

 

 

 

미세 먼지 때문으로 연일 하늘빛이

뿌연 우울모드이다.... ㅎㅎ

 

 

 

 

눈부신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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