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장리 박물관

***   공주 석장리 박물관   ***

 

공주에 위치한 석장리 박물관.

지난 여름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인지

관람객들도 없이 한산했다.

 

 

박물관이기에 약간의 입장료가 있는데

가격부담은 없다.

 

 

석장리 박물관의 상징인 주먹도끼의 모습을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다.

약간 귀여운 모습으로 형상화하여

거부감은 그리 없다.

 

 

곳곳엔 그 시대의 모습들을 이렇게 설치해 놓은게 많다.

박물관 내부가 넓고 확 트였으며

오른쪽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어 무척 쾌적하고 좋았다.

 

 

체험도 많이 진행했던 모양인데

지금은 코로나 땜시 중단된거 같다.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재미있는 장소가 많다.

오른쪽으로 강물이 약간 보이지만

그곳서 흘러가는 강물을 보니

너무도 시원하니 좋았다.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다.

 

 

석장리 출토 유물중 대표석기인 주먹도끼의 모습이 곳곳에 보인다.

 

 

도착했을땐 그쳤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초록초록한게 너무 힐링된다.

 

 

마치 유명한 휴양지 모습 같다.

 

 

나무 아래 그네가 멋져 보여서~

 

 

박물관의 이모저모

 

 

나무도 많고 의자도 많고 계절이 괜찮을땐

아이들과 가서 놀아도 될거 같다.

 

 

짚으로 엮어 얹은 쉼터가 옛날생각에 젖게 한다.

 

 

- 2020년 7월 27일 석장리 박물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