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2013. 12. 20. 16:00ㆍ☆ 궁시렁궁시렁
그야말로 앞이 안보일 정도.
삼실 창밖으로 내다보니
어찌나 많은 눈이 휘날리던지~
이번엔 수원쪽에 많이 온듯.
차가 데려다 주는거지만
퇴근길 걱정
그래도 집에 잘 갔다... ㅎㅎ
기온이 내려가니
길바닥이 미끄럼.
꽈당 안하려면 조심조심.
안 녹았을땐
온세상 깨끗하니 좋은데~
녹으려면 질퍽대서 짜증.
얼른 녹아 버려라~~~
|
'☆ 궁시렁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0) | 2014.01.01 |
---|---|
올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를 여는 33번의 종소리 (0) | 2013.12.31 |
눈 (0) | 2013.11.27 |
혼자서는 외롭다는데 말이지~~ (0) | 2013.11.07 |
겨울 (0) | 2013.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