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2010. 10. 18. 13:00☆ 2010 년 추억

 

극락전 모습

 

 

 

기와 지붕의 멋스런 모습.

 

 

 

못마름을 해소키 위해 한잔.

 

 

어쩜 길상사내에서 유일한 문명의 이기 아닐런지.

기와로 지어놓은 곳에

공중전화며 커피 자판기를 비롯하여

간단한 씽크 시설이 되어 있었다.

 

 

 

 

 

길상사에서 전철역으로 가기위해 걸었던 길목의 모습...

저 모퉁이 돌면 뭐가 있게???

 

 

뉘집인지 창가에 나무들이~

 

나 어릴적 불며 놀았던 꽈리 나무.

오랜만에 보는것이라 어찌나 반갑던지.

저걸 발갛게 익으면 안에것들을 모두 파낸후

공처럼 동그란 것을 입에물고 부는 것이다.

 

이것도 못부는 사람은 영 안되는 것이다.

옛 생각에 잠시.

 

 

나팔꽃이 방긋 인사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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