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스티빈

2021. 11. 14. 01:27☆ 2021 년 추억

 

***   카   페   스   티   빈   ***

 

 

카메라가 아파서 단풍 찍는걸 멈추고

이뿐 카페를 몇군데 돌아댕겼다.

오산에 있는 카페 스티빈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 비해 2층은 좀 작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엄청 환하여 좋았다.

물론 통창이라 채광이 잘되는 것도 있겠지만

흰색의 벽면과 통창의 햇살이 참 잘 어우러졌다.

 

 

카페 전경

크지도 높지도 않은 아담사이즈.

 

 

뒤쪽으론 애견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

계절이 계절인지라 텅비어 있지만

여름 같았으면 저 물을 보고 못참고 첨벙댔을 아이들 모습이 그려진다.

 

 

쿠키, 케잌 등등해서 몇가지.

 

 

 

잠시 남의 주문 음식들을 찰칵!!

 

 

허락 받아 찰칵!!

 

 

 

 

 

 

 

 

통창으로는 따사로운 햇살이 간질간질.

 

 

밖이 보이는 자리에서도 찰칵!!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

 

 

이층에서 내려다보고 찰칵!!

 

 

시간대가 좀 일러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네.

 

 

아메리카노와 아몬드쿠키 한개 치킨 샐러드를 시켜보았다.

 

 

샐러드에 들어있는 치킨은 따스하니 갠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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