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연(162)
-
영화 - 브로커
*** 영화 브 로 커 *** 개 봉 2022.06.08 장 르 드라마 국 가 한국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9분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그들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하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하게 엄마 '소영'(이지은)이 아기 '우성'을 찾으로 돌아온다. 아기가 사라진 것을 안 소영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솔직하게 털어놓는 두 사람. 우성이를 잘 키울 적인자를 찾아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기가 막히지만 소영은 우성이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상현, 동수와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수진'(배두나)고 후배 '이형사..
2022.06.09 -
영화-공기살인
개 봉 - 2022.04.22 장 르 - 드라마 국 가 - 한국 감 독 - 조용성 출 연 -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8분 “알고 있었죠,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들의 사투. 증발된 범인, 피해자는 증발되지 않았다! *** 오래전 우리 아이들 키울때도 가습기 살균제를 많이들 썼었는데 그 후 몇년뒤에 이에 관한 뉴스를 보고 가슴을 쓸어 내였던 기억이 난다. 거대 기업을 상대로 싸운다는게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지. 옛날 아이들 키울때 생각으로 마음이 많이 아팠다.
2022.04.26 -
영화 - 특송
개봉 : 2022. 01. 12 장르 : 범죄 / 액션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8분 출연 :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2022년을 여는 가장 짜릿한 범죄 오락 액션의 탄생!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된 방송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에서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간만에 칭구랑 영화를 보았다. 코로나 상황인 이즈음엔 영화도 일년에 다섯손가락 꼽을 정도로 본거 같다. 똘똘한 꼬마친구의 연기가 정말 인상적이었고 여주인공의 운전 솜씨는 끝판왕이었지. 속이 뻥 뚫리는 기..
2022.01.24 -
영화 - 장르만 로맨스
*** 장르만 로맨스 *** 개봉 2021.11.17 장르 드라마/코미디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3분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한 그 작가의 사생활 개봉박두! 쿨내진동 이혼부부 일촉즉발 비밀커플 주객전도 스승제자 알쏭달쏭 이웃사촌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의 사생활이 밝혀진다! *** 내용이 좀 정직하지 못하다. 걍 코미디로만 생각하고 본다면 중간중간 살짝 웃을수 있었다. 깊게 생각말고 웃었으면 된거지... ㅎㅎ
2021.11.19 -
영화 - 기적
개봉 : 2021.09.15 장르 : 드라마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7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
2021.10.30 -
영화 - 보이스
개봉한지 좀 된 영화지만 간만에 한편의 영화를 보았다. 개봉 : 2021.09.15 장르 : 범죄/액션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9분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을듯 싶은 보이스피싱에 관한 이야기 였는데 보는내내 혈압이 오르는듯 너무도 화가나고 기가막힌 영화였다. 나도 의문의 톡을 몇번 받아보았다. 이렇게 톡으로만 받는다면 속아넘어가진 않겠지만 영화의 내용처럼 그런 상황이 된다면 속아 넘어가기 쉬울 판이었다. 넘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려니 얼마나 각본을 잘 짜겠는가. 다른 나라로 돈이 줄줄 새나가는데 너무도 마음 아프고 속상했다. 이런 범죄는 없어지게 못하는걸까? 변요한의 연기도 좋았지만 김무열 정말 기막힌 캐스팅 이었단 생각이 든다. 정말 마음 아픈 영화였다.
202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