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홀 더 *** 요즘엔 집에 열쇠가 거의 필요 없게되고 자동차 또한 키가 없어도 되니깐 키고리가 실용성이 없어진다. 도안을 보니 모양도 이쁘고 너무 앙증맞으니 귀여워서리~~ 오히려 작은것이 만들기는 더 까다롭다. 실제 옷처럼 겉의 조끼는 벗기게 되어 있다. 단추를 열어 조끼를 벗..

결혼전 지점토 배울때 만들었던 거울.파손되지 않았으니 걸었던 자리에 늘 있었다.지점토가 한창 유행이었을때퇴근길에 배우러 다녔던 기억이 난다. 오래 되니이렇게 깨지고 떨어져서조금은 밉게 변해 버렸지만 늘~항상~그곳에 걸려 있어 반갑고 그렇다. 세월의 흔적들... 처음 만들었을..

▲ 앞부분 완성 모습 뒷부분 완성 모습 ▼ ▲ ▲ 앞쪽 뒤쪽 ▲ ▲ 핸들 실수로 뒤집힘... ㅋㅋ 어 하다보니 과정샷을 한장도 못 찍었다. 제법 크기가 큰 가방 완성.

▲ 지난번 가방 만들고 남은천으로 요로케 이쁜넘이 탄생했다. ▲ 퀼트 하려면 핀이 마니 필요한데 요로케 이뿌게 만들어 사용하니 기분 UP.

▲ 카드지갑. ▲ 아플리케 기법이라 머리 깨지는줄 알았다. 수성펜으로 그려놓은 자국이며 엉망으로 수놓은 솜씨... ㅋㅋ 모두 지우고 손질해 놓으니 그래도 쬐매 봐줄만 하네... ㅎㅎ ▲ 완성된 모습보니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