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솜씨(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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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예전 아이들이 어렸을땐 성탄 즈음해서 베란다에 트리를 세우곤 했는데 이제는 이런 일상들마저 시들해졌다. 예쁘고 귀여운게 유튜브에 있길래 떠보았다. 자그마해서 그런지 나름 갠춘하다. 자그마하니 차에 달고 다녀도 기분은 낼듯하다. 반짝이실로도 떠보았다. 크리스마스는 빨강과 초록 만으로도 기분이 난다. 산타모양의 인형은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샀다.
2022.12.25 -
미니 커피잔 뜨개
*** 미니 커피잔 *** 가방을 뜨느라 구입한 실이 조금 남아서 이쁘게 커피잔을 떠보았다. 색깔도 커피와 어을리는게 분위기 있다.
2022.10.28 -
반려견 케이프
*** 반려견 케이프 뜨기 *** 지인의 부탁으로 요 귀요미 블랙 반려견의 이쁜 멋내기용 케이프를 몇개 만들어 보았다. 난 견종을 잘 몰라서 이 녀석의 종도 모르지만 사진으로 보고는 어찌나 귀엽고 이쁘든지. 순하기도 엄청 순하다는... 있는 몇가지 색의 털실만으로 하려니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집은 딸이 둘이라는데 이쁘게 꾸며주고 싶어 안달을 한댄다. 마음에 든다고 이렇게 인증샷을 보내왔다.
2021.06.22 -
마스크 끈
벌써 몇달째 계속 마스크 생활화가 이어지고 있다. 언제까지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치만 꽤나 오래 지속될듯 하기는 하다. 답답해 할게 아니라 걍 꽤 오랜기간동안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것이니 마음적으로 그러련 하며 지냐야만 한다. 그러다보니 마스크 관련하여 이런저런 괜찮은 아이디어도 쏟아져 나온다. 또 하는 일들에 따라 이렇게 마스크 끈이 필요한 사람도 있다. 있는 실로 몇개 떠 보았다. 그런대로 갠춘할 듯...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해야지.
2020.08.30 -
코바늘 도일리 뜨기
도일리를 떠보려고 인터넷에서 타조실을 샀다. 한가지 색만으로 뜨면 심심할까 하여 몇가지 색을 사보았다. 용도는 화분받침. 살짝 풀을 먹여서 다림질을 했다. 연한색은 연한대로 깨끗했고 진한색은 그대로 또 예뻤다. 요렇게 제라늄 화분에 깔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렸노라며 사진을 보내 주었다. 그냥 화분만 찍는것보담 받침을 놓고 찍으니 더 이뻤다고 하며.... 나두 고마왕~~~
2020.07.06 -
코바늘 가방뜨기
집에 마냥 있기도 무료하고 하여 집에 있는 실로 뜨개질을 해봤다. 잠깐 동네에서 나갈때 들고 다니려고 두어개 만들어봤다. 요렇게 색감있는 것으로 떠도 갠춘했다. 아직 안감을 못해서 미완성이긴 하지만~ 쨍한 블루로 떠도 마음에 든다. 여름에 들고 다녀도 답답하진 않을거 같다. 안감도 얼른 해서 들고 댕겨야겠다. 두개를 같이 걸어놓고도 찍어보구... 요로케 작게도 떠봤다. 아유~~ 느므 귀여운걸. 오백원 동전만하게 뜬건데 비교컷이 없으니 가늠이 안된다. 가방에 악세사리로 달고 다녀야겠다.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