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가방뜨기
2020. 6. 24. 23:37ㆍ☆ 내 솜씨
집에 마냥 있기도 무료하고 하여
집에 있는 실로 뜨개질을 해봤다.
잠깐 동네에서 나갈때 들고 다니려고 두어개 만들어봤다.
요렇게 색감있는 것으로 떠도 갠춘했다.
아직 안감을 못해서 미완성이긴 하지만~
쨍한 블루로 떠도 마음에 든다.
여름에 들고 다녀도 답답하진 않을거 같다.
안감도 얼른 해서 들고 댕겨야겠다.
두개를 같이 걸어놓고도 찍어보구...
요로케 작게도 떠봤다.
아유~~ 느므 귀여운걸.
오백원 동전만하게 뜬건데 비교컷이 없으니 가늠이 안된다.
가방에 악세사리로 달고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