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길에서 - 1

2016. 10. 12. 23:58☆ 2016 년 추억



 

 

 

 



***   화   성   행   궁   ***


마치 인사동의 축소판 같다.
한복 대여점도 꽤 생긴듯하고
공방이며 체험하는 곳도 제법 많아져서
사람들의 발길로 연일 북적댄다.
요즘엔 날씨도 시원해져서 그런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모습으로
꽤 보기 좋은 풍경들이다.

 

 

 


많이 달지 않다고 열심히 홍보를 하는 수제 양갱.

실제로 먹어보니 적당히 달아서

먹기가 참 좋았다.









물을 담으면 마치 어항처럼 바닥엔 물고기가 있다.





입이 찢어질거 같다... ㅋㅋ

다함께 즐거운 합창을 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공깃돌.

나 어릴적에 많이 했던 놀이였는데.

그땐 돌맹이로 하며 놀았는데

요즘엔 플라스틱 공기가 있는가하면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놓은 공깃돌도 있다.















요즘엔 정말 보기 힘든 농기구.

이름은 잘 모르는데

벼를 털때 쓰이는 것.



태권소녀의 모습이 느므 귀욤~







      수원 화성 행궁길에서.....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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