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2017. 3. 4. 23:39☆영화. 공연









        스릴러  한국

        2017. 01. 01 개봉  117분  15새이상관람가

        (감독)  이수연

        (주연)  조진웅.  신구.  김대영




        한강이 녹고 머리 없는 여자 시체가 떠 오르자,
        살인의 악몽이 다시 살아난다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지역에 들어선 경기도의 한 신도시.

        병원 도산 후 이혼, 선배 병원에 취직한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은

        치매아버지 정노인(신구)을 모시고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든다.
        어느 날, 정노인이 수면내시경 중 가수면 상태에서 흘린

        살인 고백 같은 말을 들은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다.
        한동안 조용했던 이 도시에 다시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승훈은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승훈을 만나러 왔던 전처가 실종되었다며 경찰이 찾아오는데…



        초반엔 좀 지루했다.

        잔인해서 무서웠고

        머리 없는 사람 시체를 매달아 놓은 장면은 좀...

        피가 난무한것도 난 무서워서 싫었다.

        스릴은 조금 있었지만 결론이 좀 어이없는듯~

        뭐야

        그러니깐

        완전범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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