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2. 23:56ㆍ☆영화. 공연
판타지/뮤지컬/로맨스/멜로
미국
2017. 03. 16 개봉
129분 전체관람가
(감독) 빌 콘돈
(주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스크린에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
동화같은 영화...
목가적인 풍경은 참 편안한게 좋았다.
뮤지컬 영화치곤 난 사실 재미가 별로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