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피천득

2022. 3. 10. 23:11☆ 좋은글



      피천득 - 너 눈보라 헤치며 날아와 눈 쌓이는 가지에 나래를 털고 그저 얼마동안 앉아 있다가 깃털 하나 아니 떨구고 아득한 눈 속으로 사라져 가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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