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스트

2019. 6. 27. 15:47☆영화. 공연

 

 

 

 

 

 

 

"누군가 범죄를 은폐해주는 대가로 뭘 받았다면 그게 뭘까? 그게 살인이라면 아주 큰 걸 받았겠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온 강력반 에이스 ‘한수’(이성민)는
후배 형사 '종찬'(최다니엘)과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는 살인을 은폐해주는 대가로
'한수'에게 살인마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고
'한수'의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가 이 사실을 눈치채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살인마를 잡기 위해 살인을 감추다
누가 진짜 괴물인가?
WHO IS THE BEAST?

 

 

 

올 여름을 열 첫 번째 범죄 스릴러!
압도적 몰입감 & 예측불허의 전개 & 강렬한 비주얼의 범죄 스릴러 탄생!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비스트>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 <비스트>는 이성민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등

대한민국 최고 연기 괴물들이 선사할 압도적인 몰입감부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전개,

보는 이의 두 눈을 사로잡을 강렬한 비주얼로 묵직한 직구 같은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

강력반 에이스 ‘한수’(이성민)와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

극과 극의 두 형사가 걷잡을 수 없는 곳까지 치닫게 되며

오직 <비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쥔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와

‘한수’의 패기 넘치는 강력반 후배 ‘종찬’(최다니엘)이 등장해

두 형사를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끌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예측불허한 스토리 전개의 범죄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압도적 몰입감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범죄 스릴러 영화 <비스트>는

다채로운 미장센의 향연으로 장르의 개성을 한층 더 살렸다.

각 캐릭터들이 극적인 순간에 처했을 때 발산되는 강렬한 레드부터

서늘한 느낌을 주는 블루까지 다양한 색채의 조명을 활용했다.

<비스트>부터 <범죄도시>, <비밀은 없다> 등

범죄 스릴러 작품들의 조명을 담당해 온 최종하 감독은 “이번 영화의 조명은 과감하다.

채도가 높은 강렬한 컬러의 조명은 ‘한수’와 ‘춘배'에게,

채도가 빠진 차가운 컬러의 조명은 ‘민태’에게 설정해

캐릭터들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몽환적이고 비밀스러운 느낌을 주는 연무를 적극 활용해

다채로운 컬러감의 조명들이 비추고 있는 캐릭터들의 분위기를 한층 독보적으로 구현해냈다.

이처럼 장르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그에 어우러진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극으로 치닫는 두 형사의 관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강렬한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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