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팔찌
2012. 7. 4. 22:54ㆍ☆ 내 솜씨
울 공쥬가 애용하던
염주용 팔찌가
오래되니 나무가 반으로 갈라진다길래
다시 만들어 보았는데
중간에 악세사리 들어간게 싫다네..
걍 나무로만 모두~
다시 맹글어 주야겠다.
요건 내꺼... ㅎㅎ
요건 인도마노 라는 구슬인데
크기가 엄청 작다.
4mm 짜리이니..
그래도 손목에 걸면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차곰차곰하니 감촉이 좋다.
만들어서 모아놓고...
요건 멜라카이트 라고
지름이 8mm이니 좀 큰건데
색감이 여름에 어울리게
시원해 보이길래...
항개는 요로케 태슬을 달아봤는데
가죽이라 그런지 좀 무거운 느낌.
동생에게 주려고 만들어서 달긴했는데
떼는게 좋다면 줄때 떼고 주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