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천

2022. 11. 28. 21:03☆ 2022 년 추억

 

 

공세리 성당 가는길에 삽교천으로 갔는데

바다와 접해 있어서 바람도 시원하고

주변에 놀이공원도 있는게 가볼만한 곳이다.

수원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휴일에 휙 한번 다녀올만하다. 

 

 

저~~~ 멀리 서해대교가 보인다.

 

 

가을 단풍이 햇살아래 반짝거린다.

 

 

벤치에 낮아 바다와 마주하니 가슴이 탁 트인다.

 

 

나무그늘 아래로는 벤치들도 참 많다.

 

 

배가 있는데 머하는곳인지 모르지만 입장료도 있었다.

 

 

저 토끼 조형물에 밤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곳곳에 이렇게 조형물들디 제법 있다.

 

 

저멀리 바다 가운데로 들어가는 데크길.

 

 

한켠으로 놀이공원 놀이기구들 모습이 보인다.

 

 

쾌청한 가을 날씨 때문인가 사람들도 제법 많다.

 

 

 

 

 

갈매기들이 새우깡 얻어 먹으려고 난리난리~~ ㅋㅋ

 

 

 

 

 

 

 

 

 

 

 

공원 곳곳엔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많고

여름에도 저녁엔 엄청 시원할거 같다.

넓어서 아이들이 놀기엔 딱이었다.

 

 

 

 

 

 

서해대교의 모습을 휴대폰 파노라마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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