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2011. 4. 22. 12:54ㆍ☆ 궁시렁궁시렁
음~~ 시원하다. 더러웠던 지구가 맑아지는 듯.
이런날엔 유리창밖이 안보여도 개안타. 유리에 부딪는 빗방울이 더 이쁜날. 봄비는 기분이 좋다. 꿉꿉함을 별로 모르겠다. 참 이상한 일도 다 있지... ㅎㅎ
노래방 미리내의 애창곡 한곡 뽑아보는 중.
내리는 빗소리와 어울려 우요일의 분위기가 한껏 살아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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